오늘 설명회는 옥쓰잉글리쉬 재원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옥동 삼산 북구에서도 소장님을 이미 알고 계시는 어머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설명회의 주제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시 및 학생부 특강 60분
2.개인별 진로탐색 및 학교활동 로드맵 짜기(독서활동, 동아리활동, 수행평가,보고서 내용등) 120분
3.겨울방학내 학습전략짜기 60분
4. 2020 바뀐 대입제도의 개괄적 이해
2020 신입새을 위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조하십시오.
1. 올해부터 고1들은 개정된 학생부기재사항에 따라 자율동아리는 몇개든지 가입할수 있으나 기재는 학년당 1개입니다.
그리고 자율동아리 이름과 간단한 소개만 기재됩니다.
2. 그럼에도 현재 고3,2,1모두 자율동아리 활동은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본인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활동을 동아리에서 하고 따로 기록을 해놓길 바랍니다.
3. 동아리활동은 교과세특과 더불어 학생의 탐구역량과 전공적합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교과수업과 연계하여 탐구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미리 예습하고 주제관련내용을 주말에 검색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진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동아리라 할지라도 열심히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그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그런 동아리에서 진로관련과 연계할 수 있는 고리를 발견한다면 더욱 더 좋을 듯 합니다.
예) 기계공학 희망학생이 기타동아리로 들어가게 된 경우- 공명의 원리, 기타를 치는 로봇에 대하여//OO진로 희망학생이 독서동아리인경우-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기사스크랩및 정리 발표식으로 하면 됩니다.
5 동아리기장이 되어 동아리활동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때에 아래 캡처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동아리 주제와 관련된 독서, 온라인 강의, 대학탐방 및 인터뷰, 보고서 주제선정 등등으로 1년정도 세우면 좋을 듯 합니다.)
6 동아리활동의 핵심은 호기심에서 확장되어가는 탐구역량입니다. 그것이 또한 산출물로 나오면 더 말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그 산출물이 축제부스나학교수업 유인물,혹은 교실내 게시물로 쓰일 수 있다면 아주 훌륭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7. 동아리활동은 단체활동이지만 각자의 역할을 꼭 드러내고 또 기록하길 바랍니다.
8. 현재고1 학생부기재에서 사라지는 자율동아리활동
내용을 자소서에 쓸수있을까 하는 의문이 여전히 생깁니다.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자소서를 쓰게되는데 어떻게 기록할수 있을지 하는 고민은 행동특성및종합의견에 넣으면 어떨까 싶지만 그마저 글자수축소가 된만큼 좀더 추이를 봐야겠습니다.